여자친구랑 21일22일 1박2일로 베네치아에서 보냈는데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보통펜션의 사진빨로 많이 속고 갔던터라
반반이었는데 이럴수가...실제로 가보니 사진보다 훨씬 좋은 곳이었네요 ㅠㅠ특히 실내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좋았지만 외부와 풍경이 너무 아름답고 좋아서 정말 즐거웠던 시간보내고 왔습니다.
그리고 펜션사장님과 아드님이 친철하셔서 너무 좋았고 특히 펜션사장님이 차없이 온 저희와 다른
커플들을 위해 직접 다랭이마을 까지 태워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상업적이지 않고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사장님의 마음도 감사했고 멋진 풍경과 아름답고 깔끔한 인테리어도
너무 기억에 남아 집에 가기가 너무 싫을 정도였습니다.. 혹시나 고민하는 친구들이 있으면 강추해주고 싶은
곳입니다  여름에 한번더 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장님~ 친절 베풀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가격대비 최고의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