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첫 해돋이 여행 완젼 만족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문정현 댓글 1건 조회 3,828회 작성일 15-01-04 12:30

본문

남친과 즐거웠던 여행 자랑하고 싶어요. ㅋ

남친이 혼자 예약을 한 터라 무지 걱정했는데, 도착해서 객실 보고 바로 궁딩 팡팡 해 주었습니다.

가장 눈에 뜨인 건 새하얀 침대포! 내 방 이불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깨끗하더라구요.

화장실도 물기 하나 없는 깔끔 그 자체.

저녁에 바베큐하면서 본 바다 위 노을 지는 풍경은 평생 못 잊을 거 같아요.

우리 둘 다 고기 씹다가 입 벌리고 쳐다봤음. ㅋ

2015 첫 해도 차 타고 이동하지 않고 옷 대충 걸치고 펜션 울타리 앞에서 소원 빌었어요.

그러나 정말 추웠다는 게 함정. ㅋ 바닷바람 톡톡히 경험했어요.

1박 2일 여행이라 너무 아쉬워서 남친 졸라 다음에 다시 올려구요.

사장님 기억해 주세요. ^^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1-11-12 11:37:41 여행후기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08-01 09:21:34 여행후기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벨비앙펜션님의 댓글

벨비앙펜션 작성일

안녕하세요? 문정현님,
 저희벨비앙펜션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좋은여행후기 남겨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좋았으면 좋았을텐데 바람이너무많이 불어서 고생하셨죠?
 언젠가 남해에 다시오시게 된다면 꼭다시 저희펜션을 방문해 주세요.
 너무나 잘어울리는 한쌍이여서 언제오셔도 기억될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