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베네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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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미숙 댓글 0건 조회 2,321회 작성일 16-08-31 12:04본문
23일 베네치아에 묵었던 가족 입니다.
예쁜 펜션에서 바라보는 드넓은 바다와 그위에 떠있는 배들이 어찌 그리도 한가롭고 평온하게 보이던지요
개별 바베큐에 구워 먹은 고기며 바나나며 스팸 찌개...그리고 특히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전어구이의 맛을 잊을수 없네요~
아침에는 토스트랑 커피를 내려 먹을수 있는 쉼터를 갔는데
어찌나 이쁘게 꾸며 놓으셨는지 우리 아들들이 탄성을 질럿지요~
즐거운 여행길에 있을 피로를 화끈하게 풀고 다음 일정을 위해 떠나는 발걸음은 가볍기만했네요
허걱 !!
집에 와보니 죄송하게도 펜션 접시하나가 아이스 박스에 담겨 있더라구요
바쁜 일이 있어서 차일피일 미루다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서 정말 죄송합니다
본의 아니게 ...죄송합니다
그래도 겨울 방학에 또 가려고 계획 중입니다. 그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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