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들고 잘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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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정수 댓글 1건 조회 3,822회 작성일 17-01-3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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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씨와 좋은 사람들 덕에 명절 연휴를 잘 보내고 왔습니다.

특히 컨테이너선을 비롯하여 유조선등이 떠 다니는 바다는 동해 및 서해와는

다른 풍경을 선사했고 맑은 남해의 바닷빛도 우리 가족들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영하로 떨어지는 겨울임에도 도착한 날 바람 한점없어 야외에서 바베큐 파티를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이 것 저 것 신경 많이 써 주시는 주인 내외분들도 좋았고...

추운 날씨에 얼었던 몸을 녹일 수 있었던 따뜻한 실내도 좋았고...

아침에 노릇노릇 구워진 토스트에 커피 한잔은 최고의 한 수였습니다.

 

아침 일찍 수원으로 출발하여 미처 인사도 드리지 못하고 와서 미안한 마음이 앞섬을

지금 글로써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1월29일~31일 베네치아 2박3일, 또 다시 이런 일탈을 꿈꾸며...

 

주인 내외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다음 남해의 인연으로 다시 이어지길 바라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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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벨비앙펜션님의 댓글

벨비앙펜션 작성일

넵^^ 감사합니다 아침 일찍 출발하셔서 새해 인사도 못드렸네요 고객님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