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잡한 도시생활과 직장 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을 수 있는 고향과 같은 향수가 느껴지는 휴양지이고, 바다와 산을 찾는 가족, 연인들의 드라이브 코스.
아름다운 수평선과 서해바다 일출과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 마을은 선조들이 농토를 한 뼘이라도 더 넓히려고 산비탈을 깎아 곧추 석축을 쌓고 계단식 다랭이 논을 만들어 토양의 소중함과 고단한 조상들의 삶을 애환을 느낄 수 있으며 다랭이논과 바다, 산이 어우러져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찾는 분들 모두 탄성을 자아내는 마을입니다.
섬이정원은 보물섬 남해에 한려해상공원의 아름다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다랑이 논의 오래된 돌담과 연못 그리고 산울타리에 다양한 초본과 억새들로 연출한 정형적이고 자연스러운 유럽식 정원입니다. 궁궐이 담과 문으로 독립적이면서 서로 연결되어 공간이 만들어지듯이 다랑이 논의 높낮이를 이용하여 9개의 작은 정원들이 방의 개념으로 분할돼 각 방마다 개성 있는 모습을 하고 있고 때로는 서로 어울려 다른 정경을 보여줍니다.
* 홈페이지 : http://www.seomigarden.com
남해안 다도해 아름다운 섬. 남해군에 자리 잡은 힐튼 남해 골프 & 스파리조트는 세계적인 호텔&리조트 체인 그룹 힐튼에서 직접 운영하는 한국 최초의 ‘힐튼 월드 와이드 리조트’입니다.
힐튼 남해 골프 & 스파리조트는 현대적이면서 동시에 자연 그대로인 듯한 디자인이 절묘한 조합을 이루고 있으며, 18홀의 PGA 챔피언십 골프 코스와 최고급 스파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빼어난 경치와 남해의 금강, 동물 형상의 바위가 많아 바위 동물원으로 불리는 금산. 쪽빛 바다와 초록빛 들녘의 조화를 내려다볼 수 있는 산으로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금산 정상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는, 우리나라 3대 기도처 중 가장 유명한 보리암이 있습니다.
지역 특화 발전 특구법에 따라 자치단체에서 가장 차별화된 시책을 모색하던 중 미국에서 생활하는 교포들에게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실직적인 인구 유입 효과를 가져올 수 있게 미국마을을 추진하였습니다. 특히 주택의 경우에는 모두 목재구조로 주택을 건설하여 한국에서 보기 힘든 특색 있는 주택을 건설하여 마치 미국의 작은 마을을 그대로 용소 미국마을로 옮겨 놓은 것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1960년대 어려운 시기에 조국 근대화와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 거주 교포들의 정착생활 지원과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독일의 이국 문화와 전통문화예술촌을 연계한 특색 있는 관광지 개발을 위하여 지난 2001년부터 천연기념물 제150호가 있는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일원 30,000여 평의 부지에 남해군에서 30여억 원을 들여 기반을 조성하여 70여 동을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분양했습니다.
17명의 원예인이 뜻을 같이하여 평생의 꿈으로 품어온 예쁜 마을을 만들었습니다.
누군가가 꿈꿔온 바로 그 집, 정원이 이곳에서 발견될 것을 보람으로 바라보면서 18채의 집을 짓고 정원을 조정하였습니다.
삼 년에 걸친 수고 끝에 향기, 야자수, 조각 석부작, 토피어리, 채소, 풍차, 스파, 꽃 지붕 등을 테마로 한 개인정원과 오솔길, 연못, 전망테크, 팔각정, 분수, 꽃길, 꽃 울타리, 온실 등이 아름답게 완성되어가고 있습니다.
은점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배기에 아이들의 해맑은 함성이 사라지고 폐허가 된 옛날 초등학교를 다듬어 2003년 5월 10일에 문을 열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전시 및 공연, 작가들의 작업 공간, 전통문화체험, 가족 나들이 장소로 꾸며져 일 년 내내 문을 열어놓고 사람의 정과 행복이 사는 동네로 만들어 가고 있는 해오름예술촌은 잃어버린 추억을 선물하고 가족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곳입니다.
남해군 삼동면 물건항 어민회관에 강의실과 클럽하우스, 장비 보관실 등을 갖춘 남해 요트학교는 세계적인 요트 공인 교육기관인 영국 RYA의 인증을 받은 전문 지도자가 운영하고 있어 지난 8일 경남도는 경남지역 요트학교 지도자 간담회를 열어 남해 요트학교의 교육방식이 우리 실정에 가장 부합하고 국제적인 호환 교육도 가능하다고 판단, 경남 표준 교육방식으로 채택했으며 요트 체험도 가능합니다.
* 홈페이지 : 남해요트학교
남해의 숨을 비경을 간직한 "상상 양떼목장 편백숲"
EBS 한국기행 및 여러 방송에 소개되어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핫플레이스입니다.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빼어난 경치와 함께 푸른 초원 위에서 양들에게 먹이를 주고 만지며 같이 뛰어놀 수 있는 건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더할 나위 없는 추억을 선사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벚꽃 시즌에는 남해 벚꽃 명소 중에 손꼽을 정도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이고, 더불어, 국내에 몇 안 되는 "알파카"도 입양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10만 평의 드넓은 대지에 피톤치드를 뿜어내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편백나무 숲길은 여행의 피로를 날려줄 최고의 코스가 됩니다.